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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시작한다.

 

16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강동구 사회적 경제 활성화 조례 10주년을 맞아 지난 추진 성과를 진단하고 보다 실질적인 정책과 자생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동형 특화 사회적 경제 생태계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함도 있다.

 

강동구 사회적 경제 기업은 현재 173개에 육박한다. 2012년 사회적 경제 기업을 데이터베이스(DB)화한 이후 연평균 20%의 사회적 경제 기업 양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강동구청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연구용역 수행업체로 선정돼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강동구는 이를 2021년 강동구 사회적 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 정책에 발맞춰나갈 계획이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 강동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현황 조사와 사회적 경제 기업 운영 실태조사 ▲강동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 모델 발굴 ▲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와 사회적 목적 실현 방안 로드맵 제시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 강풀만화거리, 엔젤공방거리 등의 특화사업과 강동구의 발전이 함께 이뤄질 방안을 찾기 바란다”며 “강동구 사회적 경제 현황과 한계를 짚어보고 미래를 모색해 사회적 경제 친화 도시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진철 기자 hkbnews19@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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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6 1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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