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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공모

 

국토교통부가 18일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소교통 복합기자 사업 공모’를 한다.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국토부는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시범도시 조성, 사업용 수소차(버스·화물·택시) 연료 보조금 도입(2022년~) 등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예시(조감도)

이번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을 통해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거점에 수소 충전시설을 확충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수소차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대용량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교통 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함께 차량 정비, 편의시설, 주차장,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했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업 제안을 받아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활용계획,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도와 제안사업의 추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대 10개를 11월 중 선정하고, 내년도 시범사업 1곳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정책총괄과장은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우리나라 수소교통 정책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철 기자 hkbnews19@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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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8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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