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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최고의 천연식물 천년초 - ‘여러분천년초’ 최경옥 대표
  • 기사등록 2011-05-24 12:19:12
  • 기사수정 2011-05-24 1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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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천년초 선인장을 원료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치료제’를 개발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3년간의 연구 끝에 천년초 선인장을 원료로 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이 천년초 선인장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선인장에 면역활성화 물질과 항산화물질, 섬유소 성분 등이 들어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것이다. 천년초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효능효과 및 상용화 되고 있는 제품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아산 신창면 창암리 신정호 생활체육공원 바로 뒤에 있는 천년초 농장을 방문했다. 끝이 안보인 농장에 클레오파트라를 닮은 아름다운 어르신(최경옥대표)이 천년초엑기스를 준비해 놓고 본지의 기자들을 반가이 맞이해 주셨다.

 

어머니를 살리기 위한 효심, 온 인류를 위해 올인

11년전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어머니를 둔 아들이 있었다. 걸을 때마다 무릎 뼈마디 닿는 소리가 들리고 5분이상 걷기도 어려울 만큼 어머니의 증세는 심각했다. 횟집을 운영하던 아들은 손님이 우연히 건넨 말을 들었다. 어느 절의 스님이 ‘천년초’라는 부채선인장(손바닥 선인장)을 기르는데, 이 천년초가 퇴행한 연골을 살리는 특효가 있다는 것. 아들은 곧바로 스님을 찾아갔다. 하늘이 효심에 감복했는지, 천년초를 3개월간 먹은 어머니는 지긋지긋하던 병원약을 끊었다. 효능에 놀란 아들은 아예 천년초를 길러 제품을 생산하는 사장이 되었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어머니는 천년초 농장의 농부가 됐다.

이 소설같은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천년초 최경옥 대표 아들인 천년초 제품 생산판매업체인 ㈜패션푸드의 김복현 대표다. 현재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주)패션푸드 김 대표는 “저는 그냥 어머니 급성루마치스관절염이 나아서 천년초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소문을 듣고 천년초를 사간 분들이 위궤양, 유방암, 피부질환 등에 다양한 효험을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 교수님들을 찾아가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천년초는 한번 기르면 오래오래 산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잎을 따내더라도 금방 재생한다. 번식력도 왕성해 특별히 관리하거나 농약을 뿌릴 필요가 없다. 밭에서 하는 일이라는 게 얼마 안되는 잎을 따서 물로 씻는 것뿐이다. 약 5만㎡(1만5000 평)짜리 천년초 농장을 관리하는 농부는 어머니와 여동생 두 사람이면 족하다. 1억원어치를 팔면 3000만원쯤 남는 정도로 고수익 사업이라는 게 김 대표의 얘기.

“전문대 나와서 신문팔이, 어묵 노점 장사 등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본 놈이 뭐가 특별한 게 있겠어요. 그저 자나 깨나 천년초만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뿐이죠. 발품도 좀 팔고….”

입소문으로 용돈벌이 사업을 하던 김 대표는 고객들의 쾌유 소식에 자신감이 생겼다. 결국 지난 2003년 법인을 세우고 사업다운 사업을 시작했다. 어머니가 키운 천년초를 분말로 만들어 기업체에 원료를 팔거나 외주 형태로 식초, 비누, 건강보조제, 화장품 등을 만드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공장을 세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자본으로도 성공할 수 있었다. 사업 첫해인 2003년 4억 원 매출에서 현재는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김 대표도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 미국 수출을 위해 거액을 들여 영입한 전문가가 잘못돼 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현재 천년초 제품들은 태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으로 수출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미국 농산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고 조금만 아이디어를 낸다면 두려울 게 없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은 시제품 시험 결과,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조만간 공동연구 참여업체인 ㈜패션푸드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3년간의 연구 끝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치료제’를 개발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치료제’ 원료로 쓰이는 천년초 선인장.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항원이 접촉된 국소부위에 발적, 수포, 괴양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천년초 선인장 추출물과 그 추출물로 만든 크림제품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에 대한 효능을 토끼를 이용해 시험한 결과, 부종의 완화는 물론 염증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쥐를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부작용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손종록 원장은 “이 치료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시중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시되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안전한 치료는 물론 천년초 선인장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의 비약(秘藥)으로 전해오는 천년초, 세계적인 특산물

18년전, 여러분천년초 최경옥 대표는 관절염으로 무릎을 쓸 수가 없었고 눈의 염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3~4년 천년초를 복용하고 안경도 벗고 1만5천여평의 농장을 직접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찾았다며 자신이 ‘삶의 현장’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엔 관절염 약이 고가였고, 몸의 상태가 안 좋아 혓바닥이 갈라지고 성대도 안 나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노래방에 가도 노래 몇 곡은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삼복더위에 새벽부터 풀 뽑기를 하다보면 속옷이 늘어나서 버릴 정도로 몸은 힘들지만 천년초를 먹고 좋아졌다는 고객들의 전화를 받을 때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최 대표의 천년초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아직도 천년초를 모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산 모습을 보이며 여유있게 천천히 알려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를 닮은 미모와 여장부 마인드를 가진 최 대표를 보고 있노라면 언제 관절염으로 고생했던 환자였나 싶을 정도로 천년초의 효능에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을 듯 싶었다.

천년초는 선인장이다.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내는 한국 토종 선인장이다. 영하 20도의 혹한에도 끄떡없다. 천년초에는 식이섬유·비타민C·칼슘·무기질·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는 채소류의 10배, 칼슘은 멸치의 9배, 비타민C는 알로에의 5배가 들어있다.(김복현 대표, 7개 대학 의뢰 조사)

“천년초는 줄기를 땅에다 심으면 알아서 자란다”고 말할 정도로 재배가 쉽다. 어떤 병충해에도 잘 견디므로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화학비료도 일절 사용할 필요가 없다. 처음 종자 이식할 때만 유기질 거름을 한 번 주면 된다. 천년초는 한번 기르면 오래오래 산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잎을 따내더라도 금방 재생한다. 번식력도 왕성해 특별히 관리하거나 농약을 뿌릴 필요가 없다. 밭에서 하는 일이라는 게 얼마 안되는 잎을 따서 물로 씻는 것뿐이다.

예로부터 민간의 비약(秘藥)으로 전해오는 천년초는 면역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한 선인장과의 다년생 약초로 성인병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48.5%에 이를 뿐만 아니라 칼슘 함량은 멸치와 홍화씨의 2배,비타민C도 알로에보다 3배 높다.

천년초로 어머니의 관절염을 깨끗이 치료한 경험을 한 이후 곧바로 천년초 재배에 뛰어들었다는 김 대표는 “우리 농업도 이제는 차별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고려인삼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특산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새 아이템이 바로 천년초”라고 강조했다.

 

▶천년초 생줄기 3년생부터 12년생까지 판매한다. 유효영양소의 보고다. 적당량을 요구르트나 생수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된다. 각종 음식에 첨가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천년초 줄기분말 아침·저녁 4g씩 음료에 섞어 잘 저어 마신다. 피부 미용에도 좋다. 물 적당량과 혼합해 점액질 상태로 만들어 피부에 바른다. 여름 해변가에서 인기다.

▶천년초 열매분말 빨간 열매를 분말로 만들었다. 아미노산·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아침·저녁으로 4g씩 음료에 타 먹는다.

▶천년초 드림엑스(농축액) 천년초 추출 농축액(95%)에 올리고당을 추가했다. 하루 한포씩 섭취.

▶천년초 에너지식초= 발효식초의 한국 브랜드 이름. 천년초만으로 100% 발효시켜 만들었다.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지녀 운동선수가 경기 후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그 외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하는 ‘천년초 치약’ 피부를 보호하는 ‘천년초 액상비누’제품이 있다.

 

치약은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 효과도 있다. 일반치약의 반만 사용해도 효과가 높다. 비누는 천연보습 성분이 풍부하다. 보급확산을 위해 개발한 마스크팩 에센스 크림 등 화장품, 액상비누 ,치약,캔디, 과립 효소 등의 제품은 현재 신세계·갤러리아·경방필·분당 삼성프라자 백화점 등에 납품돼 인기를 끌고 있다.

김 대표는 “많은 농가에서 천년초를 재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발효식초 등의 수출길을 열면 원재료인 천년초가 지금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과 주위 천년초 재배 농가의 물량으론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날이 곧 올 거라고 확신한다. 천년초 식초를 ‘Cactus(선인장)Energy’라는 상호 명으로 미국에 수출한다. 처음엔 100㎖들이 1000개를 보낸다. 미국 측과 판매가 순조로우면 3개월 후 1만개로 물량을 늘리겠다고 계약했다. 3년 전부터 수출에 주력해 온 김 대표는 이제 도약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다른 나라에는 ‘I’m Energii’상호로 나갈 예정이다.

러시아와 유럽과는 무역 협상 중이고 일본 후쿠오카의 한국벤쳐기업 상설전시관에는 이미 전시 판매하고 있다.

천년초는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피로회복에는 이만한 효과가 있는 게 없어요. 아무리 피로한 날에도 물에다 이 식초를 조금 타 마시면 그 다음 날 거뜬히 일어날 수 있어요.” 김 대표가 알려 준 또 하나의 비밀 효과. 소주에다 두 방울만 타면 아무리 많이 마셔도 숙취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름붙여 ‘Magic of Two Drops’식초란다. 그래서인지 김 대표는 천년초 식초에 특히 애착이 많다. 세상을 행복하게 할 천년초! (주)여러분천년초의 최경옥 대표와 (주)패션푸드 김복현 대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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